Instagram 'so_eat_it_yu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에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까지 더해져 전 세계 많은 초콜릿 덕후를 양성하고 있는 '몰티져스'

작은 볼 모양의 바삭한 과자를 밀크 초콜릿으로 코팅한 몰티져스는 중독성 강한 맛에 하나둘 먹다 보면 어느새 빈 통이 된다.

초콜릿 덕후들 최애 과자인 몰티져스에서 민트 초코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민트 맛 크런키바'가 출시됐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식감과 함께 민트의 강렬한 맛이 느껴지는 민트 몰티져스 크런키바를 소개했다.

Instagram 'neko_snacks'

기존에 작은 볼 모양으로 대표되는 몰티져스와는 다르게 해당 제품은 커다란 네모 모양으로 입 한가득 넣고 씹어 먹을 수 있어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초콜릿 바를 한 입 씹으면 바삭한 식감이 팡팡 터지는 것은 물론 크리스피 과자 사이사이 느껴지는 민트 맛의 짜릿함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민트 몰티져스 크런키바는 출시와 함께 덕후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각종 SNS에는 해당 제품의 인증샷이 넘쳐나고 수 십 박스씩 사놓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Instagram 'snack.agram'

극강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민트 몰티져스 크런키바'는 5.99파운드(한화 9천4백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안타깝게도 해당 제품을 아직 국내에는 정식 유통되지 않았으며 해외 직구나 면세점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축축 처지며 나른할 때 한 입 베어 물면 단번에 텐션을 솟구치게 해주는 민트 초콜릿 크런키바를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