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할로윈데이에 '버즈' 분장하고 병원 간 '세젤귀' 윌벤져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세상 귀여운 코스프레로 설렘을 안겼다.


1일 윌리엄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할로윈을 맞아 영화 '토이 스토리'의 버즈라이트 캐릭터로 변신한 형제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버즈라이트의 복장을 완벽히 갖춰입은 후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은 트레이드 마크인 깜찍한 바가지 머리에 귀여운 코스프레 복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깜찍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윌리엄은 안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형 윌리엄이 입었던 옷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벤틀리는 조금 짧은 듯한 옷으로 보는 이에게 미소를 안겼다.


여기에 최근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벤틀리는 귀여운 비주얼을 아낌없이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특히 벤틀리는 자그마한 체구로 아빠 샘 해밍턴의 품에 안겨 진료를 받는 모습으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할로윈을 맞아 특별한 근황을 전한 윌리엄과 벤틀리에 누리꾼은 "너무 귀엽다", "귀염둥이 버즈들", "눈이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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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