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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더욱더 시원하고 손쉽게 즐기는 방법을 공개한다.
바로 배스킨라빈스31에서 판매하는 '블라스트'만 기억하면 된다.
배스킨라빈스가 자랑하는 블라스트는 아이스크림과 얼음을 통째로 갈아내 빨대로 쑥쑥 들이켤 수 있는 슬러시 형태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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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슈팅스타 블라스트'는 달달하면서도 팡팡 터지는 색다른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음료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하늘색을 띤 슬러시 음료 위에 달달한 팝핑캔디가 듬뿍 올라가 있다. 음료에 알록달록한 팝핑캔디가 더해져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뚜껑에는 분홍색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캔디 토핑이 음료로 우수수 떨어진다.
비주얼만큼 맛도 예사롭지 않다. 음료에 빨대를 꽂고 쭉 들이켜면 팝핑캔디가 입안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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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전기가 흐르듯 강렬하게 타오르는 식감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다고 한다.
심장을 강타하는 짜릿한 맛으로 음료를 먹기만 해도 잠이 '쏙' 달아 정신이 맑아진다는 후문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는 4,800원, 큰 사이즈는 5,500원이다.
끝나가는 주말이 아쉽다면 지금 당장 배스킨라빈스로 달려가 달콤한 행복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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