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월)

삼성전자, '클럽드셰프 코리아'와 함께 셰프 꿈나무 지원

인사이트삼성전자


[인사이트] 박정혜 기자 = 삼성전자와 '클럽드셰프 코리아'가 셰프 꿈나무를 응원했다.


21일 삼성전자는 '클럽드셰프 코리아'와 함께 셰프 꿈나무를 위한 멘토링 수업과 다양한 실습을 도와줄 프리미엄 주방 가전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클럽드셰프(Club des Chefs) 코리아'는 대한민국 최정상 셰프와 삼성이 만나 주방에 최적화 된 가전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팀이다. 


첫 멘토링은 지난 10월 23일 한국외식과학고에서 조리과학과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를 선보이는 경연대회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대회에서 '삼성 클럽드셰프 코리아' 멤버인 임기학, 이충후, 권형준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



선발된 최종 5팀은 셰프들과 함께 한달동안 학교와 레스토랑을 오가며 1대1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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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에는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들과 다섯 명의 셰프(강민구·권형준·이충후·임기학·임정식)가 함께 전주 한옥마을에서 자신들의 메뉴를 시연하는 쿠킹쇼를 펼쳤다.


삼성전자는 한국외식과학고 조리과학과 학생들의 다양한 조리 실습을 위해 프리미엄 주방 가전을 기증했다.


'삼성 클럽드셰프 코리아' 임기학 셰프는 기증식에 참석해 학생들과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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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과학고 김욱진 교사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한국 최고의 셰프들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고 최신 가전제품을 사용해 다양한 요리 실습을 함으로써 자신의 꿈에 더 가까이 가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리딩 가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미래 우수 인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 260명, 쪽방 봉사 활동 실시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들이 전국 6,300여 개 쪽방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