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목)

국민의힘 47.3% vs 민주당 33.3%... 양당 격차 14%p로 벌어져 [여론조사공정]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지지율 격차가 14.0%p까지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30%대 초반에 그쳤다.


지난 18~19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47.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33.3%를 얻어 양당 간 격차는 14.0%p를 나타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 뉴스1


이전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2.0%p 올랐고, 민주당은 2.3%p 내렸다. 양당 격차는 이전 조사의 9.7%p에서 4.3%p 더 벌어져 두 자릿수 차이를 보였다.


조국혁신당은 4.4%, 개혁신당은 2.4%, 진보당은 0.7%의 지지율을 각각 받았다. 기타 정당 지지는 2.5%, 무당층은 8.8%, 유보 응답은 0.4%로 조사됐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32.6%, 부정 평가가 66.1%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2.0%p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3.9%p 증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 뉴스1


지역별 분석 결과 대구·경북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71.5%로 가장 높게 측정됐다. 부산·울산·경남은 71.0%, 서울은 69.3%, 경기·인천은 67.0%의 부정 평가를 보였다. 전남광주·전북 지역만 긍정 평가가 54.1%로 부정 평가 45.9%를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 75.1%의 부정 평가로 가장 높았다. 30대 68.6%, 40대 67.4%, 50대 63.6%, 60대 61.5%, 70세 이상 62.3% 순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웃돌았다.


조사의 상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