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idus)와 손잡고 자사 인기 브랜드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선보인다. 빼빼로와 가나, 짱셔요 등 익숙한 제품의 디자인과 특징을 창작자들의 아이디어로 재해석한 것으로, 지난 5월 첫 협업의 호응에 힘입어 상품 종류를 확대했다.
13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소비자들이 자사 브랜드를 일상에서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빼빼로, 가나, 짱셔요, 찰떡파이, 롯샌, 칙촉 등 6개 브랜드의 특징과 디자인을 살려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갖춘 굿즈로 제작했다.
이날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빼빼로 책갈피와 패치워크 카드지갑, 가나 뾰족이 키링과 이어폰 줄감개 홀더, 짱셔요 향수·독서링·도자기 잔, 찰떡파이 왁뿌 슬라임, 롯샌 피크닉 보자기·거울 키링·클리커·우편물 및 캔 오프너 등이다. 오는 27일에는 칙촉 에어팟 케이스와 짱셔요 머들러, 찰떡파이 클리커를 추가로 출시한다.
앞서 지난 5월 진행한 1차 협업 굿즈는 9월까지 약 8200개가 판매됐다. 출시 2일 차에는 아이디어스의 당일 판매량 상위 10개 작품 중 5개가 롯데웰푸드 협업 제품으로 집계됐다.
롯데웰푸드는 이러한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협업 굿즈를 기존 10종에서 16종으로 늘렸다. 식품 패키지에 담긴 브랜드 이미지를 책갈피와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취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난 첫 번째 협업에서 롯데웰푸드의 친숙한 브랜드가 창작자들의 개성을 만나 색다른 굿즈로 재탄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아이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롯데웰푸드 브랜드를 일상 속에서 새롭게 경험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