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6일(수)

"내 차 문까지 부쉈다"... 여가수가 밝힌 '역대급' 전남친 만행

가수 홍지윤이 과거 연애사에서 겪은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의 '고백' 특집에 출연한 홍지윤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굉장히 헌신적인 스타일이다.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가장 많이 퍼준 건 학생 때 아르바이트해서 벌었던 월급 카드를 양도한 적이 있다. 미쳤다"라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KBS 2TV '말자쇼'



연애 흑역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홍지윤은 "이상한 사람을 많이 만났다"라며 데이트 도중 발생한 돌발 사건을 언급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친구들과 식당에 갔는데 뭔가 기분이 안 좋았는지, 같이 차를 타고 가던 중 내 차 문을 부쉈다"라고 설명했다. 상대의 돌발 행동에 직면했던 홍지윤은 "폭력성이 있는 사람과는 절대 만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바로 이별했다"라고 단호했던 대처 방식을 밝혔다.


KBS 2TV '말자쇼'


파손된 차량 수리비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홍지윤은 "연락하고 싶지도 않더라. 돈을 받아내려면 또 연락해야 하고 소통해야 하니까 그것조차 하고 싶지 않아서 내 돈으로 하고 아예 차단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영희는 "나도 약간 퍼주고 희생하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요즘은 많이 바뀌었다"라며 "나를 지키면서 상대방을 만나는 게 가장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김영희는 홍지윤에게 "다음 연애 때는 카드 주지 마라. 방송 나가면 남자들 바로 줄 것 같다. 절대 카드 주지 마라"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