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6일(수)

'언니네 산지직송'서 김혜윤 만난 염정화 'SKY캐슬' 예서 추억 소환... "서울대 의대 갔니?"

배우 김혜윤이 필리핀 칼라페에서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을 통해 과거 'SKY캐슬'의 추억을 소환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이 함께 모여 현지 식재료인 알리망오를 이용한 첫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혜윤은 덱스와 팀을 이뤄 알리망오 볶음밥 조리를 맡았다. 요리 보조로 나선 김혜윤은 물이 끓자 "또 필요한 거 없고? 어때 꿀은? 시럽은?"이라며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요리 초보의 순수한 면모를 보였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이에 덱스는 "순수하게 맛으로 승부하겠다"고 큰소리치면서도, 김혜윤에게 "MSG를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살짝 가까이 놔둬 달라"고 은밀히 부탁했다. 


김혜윤은 즉시 조미료를 보이지 않게 가려두는 재치 있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이들의 호흡을 지켜보던 염정아는 "새로운 아르바이트가 일을 잘한다"며 김혜윤을 칭찬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박준면이 한술 더 떠 "아주 똘똘이를 잘 뽑았다"고 상황극을 시작하자, 염정아는 과거 드라마 'SKY캐슬' 속 모녀 관계를 떠올리며 "서울대 의대 갔다는 애가 너니?"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극 중 자신의 딸이자 서울대 의대 합격에 목을 맸던 강예서 캐릭터를 소환한 것이다. 갑작스러운 대선배의 상황극에 김혜윤은 "그랬나 보다"라고 답하며 수줍게 웃음을 터뜨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