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의 주연 김다미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21일 발표한 10월 3주차(10월 13일~10월 19일)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김다미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다미는 '백번의 추억'에서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지난 19일 종영한 '백번의 추억'과 함께 김다미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완벽한 마무리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1위 달성으로 김다미는 그동안 2주 연속 1위를 유지해온 수지를 제치고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주연 수지는 2위로 한 계단 내려왔습니다.
같은 작품에 출연한 김우빈이 3위를 차지하며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진의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이어 '백번의 추억'의 신예은이 4위,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의 이준호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드라마 작품 화제성 부문에서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백번의 추억'이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1위였던 '다 이루어질지니'는 2위로 밀려났으며, 주말 안방극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태풍상사'가 3위에 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