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화)

서하얀, 사업 대박 나나... 강남 백화점 입점에 ♥임창정 '특급 외조'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운영하는 사업이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남편 임창정이 직접 매장을 찾아 아내의 사업을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첫 팝업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금토일 주말에 귀한 시간 내어 찾아와주시고 따뜻한 응원 전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화면 너머로만 만나던 여러분을 직접 뵙게 되어 마음이 참 따뜻했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주목할 점은 남편 임창정이 아내의 사업 성공을 위해 직접 매장을 찾아 외조에 나섰다는 것입니다.


Instagram 'whiteday_yan'


평소 바쁜 스케줄로 알려진 임창정이 시간을 내어 아내의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부부간의 든든한 지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또한 가수 송가인도 서하얀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응원을 보냈습니다. 서하얀은 "송가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 가기 직전 팝업매장 오셔서 직원분들 옷까지 세심하게 사주신 마음 참 따순 언니"라며 송가인의 세심한 배려에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Instagram 'whiteday_yan'


서하얀과 임창정은 2017년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과 임창정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주가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이로 인해 임창정에 이어 서하얀도 활동을 중단해야 했지만,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부부 모두 활동을 재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