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 솔직한 재산 고백으로 화제
배우 이미숙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재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올해 65세인 이미숙은 개인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를 통해 자신의 건강 루틴과 함께 재산에 관한 질문에 거침없이 답변했는데요.
최근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이미숙의 채널에는 "미숙한 건강루틴 대 공개!! 난 안죽어!!+미숙표 초간단 해장국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이미숙은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던 중 자신의 재산에 관한 언급에 대해 솔직하게 반응했습니다.
"누가 '미숙 언니가 그렇게 돈이 없을 줄 몰랐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지은 이미숙은 제작진에게 "부의 기준이 얼마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제작진이 "100억?"이라고 답하자 "나는 한 90억 정도 모자란다"며 유쾌하게 자신의 재산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건강이 진정한 부의 가치라는 이미숙의 철학
1960년생으로 올해 65세인 이미숙은 재산보다 건강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내 나이쯤 되면 몸이 100억이라는 생각이 들거다"라고 말하며 물질적 부보다 건강의 중요성을 언급했는데요. 이어서 "솔직히 나도 100억 있으면 좋겠다. 있으면 이런 말도 안 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미숙은 자신의 건강 비결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내가 30대부터 먹었던 영양제인데, 종류만 바꿨을 뿐 그때부터 영양제를 접했는데 그래서 지금의 나인 거다. 아프단 소리 안 하고 지병이 없다"고 설명하며 꾸준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이미숙의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90억 부족하다니.. 털털한 모습 멋져요", "건강 챙기면서 나답게 살아야겠다", "솔직함이 좋아요, 응원합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미숙의 진솔한 고백은 나이가 들수록 물질적인 부보다 건강이라는 진정한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