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전참시'에 완전체 출연 확정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완전체로 출연합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전참시' 357회에서는 8년 만에 가요계에 등장한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숙소 생활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데요.
데뷔와 동시에 음악 차트 1위를 휩쓴 이들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남자 멤버 2명과 여자 멤버 3명으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현재 총 2채의 숙소로 나뉘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혼성그룹만의 독특한 숙소 규칙과 접선 장소 등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혼성그룹의 숙소 라이프가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력직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일상
올데이 프로젝트는 전원 성인이자 경력직 멤버로 구성되어 있어 각자의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개성 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침부터 수준급의 베이킹 실력을 뽐내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개인 차량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독특한 생활 방식을 가진 멤버도 있어 다양한 모습이 방송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멤버 타잔은 바지를 겹쳐 입는 파격적인 속옷 노출 패션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의 일반적인 이미지를 벗어난 자유로운 모습이 예능적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7년 연습생 생활, 애니의 데뷔 스토리
이번 방송에서는 데뷔 전부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아온 멤버 애니의 다양한 에피소드도 공개됩니다.
애니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무려 7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긴 연습생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데뷔 후 부모님의 반응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K팝 시장에서 혼성그룹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일상은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