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는 오전 0시 50분 기준 대선 승자 예측 결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95% 이상으로 '매우 유력(Very Likely)'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승부처로 꼽히는 7개의 경합주 중 개표를 시작한 6곳에서 트럼프가 해리스를 앞서면서 트럼프의 당선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NYT는 최종적으로 공화당이 306명, 민주당이 232명의 선거인단을 가져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