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마주치면 '숨멎'한다는 '포스甲' 풍자의 실물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의 실물 사진이 연이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려한 입담으로 사랑받는 유튜버 풍자의 실물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준맘' 박세미와 찍은 비하인드 사진부터 촬영 중 찍힌 '직찍' 등 다양한 풍자의 모습이 담겼다.
풍자는 모든 사진에서 화려한 원피스를 입으며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특히 한 사진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자신을 찍는 팬들을 바라봐 카리스마 넘치는 '쎈언니' 느낌을 주기도 했다.
또한 풍자의 압도적인 피지컬은 주변 스태프부터 구경꾼들까지 모두 작아지게(?)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풍자는 과거 개그우먼 박세미와 찍은 사진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두꺼운 외투를 걸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자신의 피지컬을 한껏 강조한 바 있다.
풍자의 실물이 담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면상으로는 귀여워 보였는데 실물 사진 보니까 아우라가 장난 아니다", "입담도 화려하고 피지컬도 화려하고", "'마주치면 숨 멎겠는데", "작은 사람 옆에서 찍으니까 더 커 보인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한편 풍자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먹는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다 보니까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빡세게 하지는 않지만 먹는 프로그램이 없을 때는 음식을 좀 줄이거나 식단을 조금이라도 하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