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4일(목)

'핑크 비키니' 입고 9등신 비율+11자 복근 자랑한 여자 배구선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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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끈 비키니 입고 완벽 몸매 자랑한 배구선수 이다영..."다리가 명치에 있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9등신 비율과 완벽한 11자 복근을 과시한 '핑크 비키니' 사진 속 여주인공에 관심이 쏠린다.


모델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는 몸매의 소유자는 놀랍게도 여자 배구 선수였다.


지난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핑크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전신거울 셀카를 찍은 사진이 확산했다.  


배구선수 이다영 / Instagram 'leeda___mx'


사진은 지난 20일 배구 선수 이다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이었다.


이다영은 분홍색 끈 비키니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별한 제스처, 포즈도 하지 않았는데 몸매는 더욱 부각됐다. 


그는 키 178cm 이상답게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또 운동선수다운 선명한 11자 복근은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소화하기 어려운 색상과 난이도 높은 끈 비키니 차림을 멋지게 소화해 낸 이다영을 보고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뉴스1


누리꾼들은 "이다영 몸매가 이렇게 좋았나", "복근이 잠깐 운동해서 나온 복근이 아니다", "다리가 명치에 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영은 2021년 2월께 학교 폭력 논란으로 국가대표 활동을 접어야만 했다.


현재 그는 루마니아 배구팀 라피드 부쿠레슈티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