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미국의 유명 모델 켄달 제너가 리얼리티 쇼에서 꾸밈없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켄달 제너가 과거 한 리얼리티 쇼에 출연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켄달 제너는 큰 행사 전에 긴장해서 패닉이 자주 오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자선 모금 행사인 '멧 갈라'에 등장하기 전, 매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켄달 제너는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차 안에서 양동이에 소변을 봤다.
켄달 제너의 수많은 스태프들 또한 그녀가 차 안에서 볼일 보는 모습을 지켜봤다.
해당 영상이 재조명되자, 많은 국내 누리꾼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많은 이들은 "그냥 집에 누워있었을 뿐인데 별걸 다 알게 됐다", "정말 모든 게 오픈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인 켄달 제너는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아름다운 얼굴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주 활동지인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명한 '셀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