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전국의 '민초단'이 열광할 만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에서만 판매돼 부러워만 하고 있었던 대용량 민트 우유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민트 가루'가 출시됐다.
이 마법의 가루만 있으면 언제든, 누구든 마음껏 민트 우유를 먹을 수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민트 우유를 만들 수 있는 '마르지 않는 민트비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민트 초코맛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뜻의 '민초단'이 제조·판매 중인 대용량 민초 가루는 비주얼부터 '민트 욕망'을 자극하기 충분해 보인다.
민트 가루 50g에 우유 300mL만 섞으면 상쾌하면서도 달콤한 민트 우유를 맛볼 수 있다.
시리얼이나 초콜릿 과자에 부어서 먹거나,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먹는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한 번 맛보면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민트의 중독성에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후문이다.
대용량 민트 우유를 보면서 부러워만 했던 '민초단'이 있다면 마법의 민트 가루로 언제나 민트 우유를 즐겨보는 게 어떨까.
'민트 덕후' 여자친구나 친구에게 선물해줘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