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비주얼과 감탄을 자아내는 맛으로 사랑받는 빕스가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큼지막하고 오동통한 새우와 쫄깃한 통삼겹 등의 신메뉴를 출시하며 특급 파티를 진행하는 것이다.
지난 17일 빕스는 통통한 새우들로 다채로운 맛을 뽐내는 '새우 파라다이스' 축제를 시작했다.
새우 파라다이스는 그릴드 슈림프 뿐만 아니라 레몬 크림 슈림프, 감바스 알 아히요, 스프링 애플 슬로우 등 탱탱한 새우를 활용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여기에 통 삼겹살 바비큐, 학센 바비큐, 볼케이노 그릴 치킨 등 맛이 없을 수 없는 고기들까지 마련돼 그야말로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단연 DIY 타코가 아닐까 싶다. DIY 타코는 또띠아에 내가 원하는 음식을 마음대로 조합해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다.
직접 취향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질리지 않아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연어, 머쉬룸 까르보나라 딥, 오리엔탈 누들, 크림치즈 파스타 샐러드 등 새우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도 단연 인기다.
매콤달콤한 맛에 쫄깃 탱탱한 식감까지 완벽해 그 맛에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다.
식사를 어느 정도 끝냈다면 환상적인 마무리를 지어줄 티라미수, 과일 등 디저트를 먹어줄 차례다. 달콤한 초콜릿부터 상큼한 딸기, 망고 등이 모두 모여있으니 생각만 해도 달콤해지는 기분이다.
싱싱한 새우의 무한 변신을 눈과 입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은 이들은 이 기사를 봤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새우와 삼겹살의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역대급 메뉴들이 바로 여기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