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릴만한 공차의 신메뉴 '딸기 마시멜로 초코 밀크티'가 출시됐다.
지난 11일 공차는 밸런타인데이 한정 신메뉴로 '딸기 마시멜로 초코 밀크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메뉴는 비주얼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딸기 모양의 마시멜로는 마치 실제 딸기가 들어가 있는 것 같다. 그 밑을 채우는 초코 밀크티와 딸기 밀크티의 조합은 눈을 즐겁게 해준다.
보기만 해도 예쁜 '딸기 마시멜로 초코 밀크티'는 다채로운 색상만큼이나 다채로운 맛을 자랑한다.
직접 우려낸 얼그레이 티로 만든 딸기, 초코 밀크티는 부드러움, 달달함 그 자체다. 밀크티 위에 살포시 뿌려진 밀크폼과 마시멜로는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사정없이 음료를 섞어 먹으면 더 맛있다는 후문이다.
비주얼과 맛,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공차의 신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공차의 신메뉴 '딸기 마시멜로 초코 밀크티'는 전국 공차 매장에서 5,4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공차는 오는 17일까지 시즌 메뉴 하나당 스탬프 2개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타 쿠폰 및 제휴 할인 혜택과 중복 참여는 불가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의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층 포근해진 날씨와 어울릴만한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공차의 신메뉴 '딸기 마시멜로 초코 밀크티'를 만나보자.
달달하면서 예쁜 비주얼에 미리 봄이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