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팬심을 녹였다.

13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쪼그려 앉아 햇빛을 맞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요즘 최애템이라고 밝힌 '곱창 머리끈'으로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아이유는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앞머리를 내린 아이유는 조막만 한 얼굴로 보는 이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잡티라곤 없는 뽀얀 피부를 선보인 아이유는 요정 같은 자태를 뽐냈다.

턱에 손을 개고 입꼬리를 올리며 미소를 지어 보인 아이유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파스텔톤의 화려한 카디건과 레드톤의 치마를 입은 아이유는 독보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근황을 공개한 아이유에 팬들은 "사랑스럽다", "심장 아파", "언니 사랑해요" 등의 열띤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