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드디어 'YG 보석함' 탈출하는 12인조 '트레져'의 첫 데뷔 콘셉트 사진

Twitter 'ygent_official'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다사다난한 2019년을 보낸 YG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자 그룹 트레저가 콘셉트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레저의 새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트레저는 지난해 V라이브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을 통해 탄생한 아이돌 그룹이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사진에는 트레저 멤버 12인 중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의 모습이 담겼다.


Twitter 'ygent_official'


앞머리로 여성들의 이상형을 재현한 최현석은 훈훈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지훈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해맑은 눈웃음으로 보는 이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조각 같은 외모에 터프한 매력을 발산한 요시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Twitter 'ygent_official'


마지막으로 순수함으로 똘똘 뭉친 준규는 아이처럼 맑은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멈추게 만들었다.


벌써부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 트레저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의 모습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트레저는 이달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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