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제훈이 친구 결혼식에 남다른 미모와 팬 서비스를 뽐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이제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슈트를 착용한 이제훈은 길렀던 수염을 자르고 단정한 자태를 과시했다.
그는 완깐머리를 하고 시원한 이마와 뚜렷한 T존 라인을 자랑해 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빛나는 비주얼 만큼이나 인성도 훌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훈은 하객으로 온 팬들이 사진 촬영 요청을 할 때마다 흔쾌히 응해줬다.
젠틀한 미소를 짓던 그는 두 손을 공손하게 포갠 채 일일이 팬들과 기념샷을 찍어줬다.
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오빠 완전 사랑해요", "이제훈 콧날에 베이고 싶다", "하객분들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제훈은 오는 2020년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