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훈훈한 미모로 팬클럽 아미의 심장에 불을 지폈다.
지난 1일 제이홉은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 공식 SNS 채널에 "20 Happy New Year 20"이란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은 그림 같은 미모로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이마를 훤히 드러내는 오대오 가르마 스타일을 한 제이홉은 남신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헤어스타일임에도 제이홉은 수려한 미모로 이를 완벽히 소화했다.
여기에 더해진 또렷한 이목구비는 제이홉의 훈훈한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잡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뽀얀 피부까지 과시해 보는 이의 감탄사를 내뱉게 만들었다.
제이홉의 물오른 미모를 감상한 팬들은 "오빠 사랑해", "홉이 당신은 대체", "이마가 나보다 예뻐" 등의 열띤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CNN에서 '2010년대 음악을 변화시킨 10대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