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달콤+애절' 음색으로 '엑소-12월의 기적' 혼자 부른 첸 (영상)

Youtube 'CEHNNY CAM'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겨울마다 차트 역주행해 '눈꽃 연금'이라 불리는 엑소의 '12월의 기적'.


해당 곡을 엑소의 메인보컬 첸이 솔로로 불러 팬클럽 '엑소엘'에게 황홀함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엑소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무대들을 선보였다.


Youtube 'CEHNNY CAM'


그중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은 건 멤버 첸의 단독 공연이었다.


새하얀 니트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첸은 히트곡 '12월의 기적'을 홀로 선보였다.


가슴이 몽글해지는 반주가 흘러나오자, 첸는 눈을 감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Youtube 'CEHNNY CAM'


그는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팬들의 귓가를 간지럽혔다.


특히 그는 폭발적인 고음을 뿜어내며 넓고 큰 콘서트 현장을 방방 울리게 만들기도 했다.


두 눈을 감고 감상하게 된다는 첸의 '12월의 기적'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CEHNNY C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