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제2의 트와이스, 있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오는 1월 4일부터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채 16기 연습생을 모집하기 위한 대규모 오디션을 개최한다.

1월 4일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5일 대구·경북, 11일 광주·전라, 12일 대전·충청 지역 순서대로 오디션이 열린다.

오는 17일~19일에는 서울 호원대학교 호원아트홀에서 서울·경기 기타 지역의 오디션이 열린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등으로 다양하다.

1998년생부터 2009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성별과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앞서 2PM 우영, 갓세븐 JB와 진영, 트와이스 정연과 나연, 스트레이 키즈 승민 등이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을 거쳤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돼 전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오디션은 JYP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오디션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