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어제(30일)자 '귀밑 5cm' 단발로 확 자르고 나타나 팬들 '깜놀'하게 만든 한혜진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대한민국의 대표 톱모델 한혜진이 연말을 맞아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지난 30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19 MBC 연기대상'에서 한혜진은 MC로 활약했다.


이날 베르사체의 600만 원대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혜진은 숨 막히는 몸매로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군살이 하나도 없는 비현실적인 몸매만큼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확 짧아진 그의 헤어스타일이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그간 짧지 않은 머리를 유지해온 한혜진은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지 않을 정도로 시원하게 자른 모습이었다.


정갈하게 5 대 5 가르마를 탄 그의 헤어스타일은 매우 단정해 중·고등학생처럼 보이기도 했다.


단발머리마저 세련되게 소화한 한혜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같은 날 자신의 SNS을 통해 "헤어 최고"라며 변화된 헤어스타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Instagram 'hanstyle_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