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건강히 전역하길 손꼽아 기다리는 인피니트 김성규.

그의 전역일 이제 딱 10일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 2018년 5월 14일 김성규는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후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김성규는 22사단으로 자대 배치받았다.

남다른 끼와 재능을 자랑하는 김성규는 지난해 군 복무 중 국군의 날 70주년 기념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발탁되기도 했다.

'신흥무관학교'에서 김성규는 배우 지창욱, 김하늘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세상에 선보였다.

더불어 올해에는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김성규는 같은 그룹 멤버인 이성열을 후임으로 맡게 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그리고 김성규의 제대일 2020년 1월 8월이 딱 10일 앞으로 찾아왔다.

김성규가 속한 인피니트는 공식 SNS를 통해 기대에 찬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훈훈한 외모에 밝은 미소와 뛰어난 실력을 갖춘 팔방미인 김성규가 제대 후 어떤 행보를 걸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