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펭수야~~♥" 호주서 펭귄 실물 영접하고 '슈스' 펭수 애타게 찾은 벤틀리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랜선 조카 벤틀리가 호주 한가운데에서 '슈스' 펭수를 애타게 찾았다.


28일 벤틀리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덥지만 너무 즐거운 하루였어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주 멜버른의 한 동물원에서 휴가를 알차게 즐기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한 탓인지 벤틀리는 한층 어두워진 피부톤을 보여줬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벤틀리는 열심이 헤엄치는 펭귄들을 바라보기도 했다.


이후 벤틀리는 펭귄과 똑 닮은 펭수를 애타게 찾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모차에 몸을 실은 벤틀리는 크고 우렁찬 목소리로 "펭수야"라고 외쳤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사뭇 진지해진 벤틀리를 보고 있으면 포근한 펭수의 품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체감해볼 수 있을 정도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벤틀리 말이 점점 늘어간다", "펭수야 벤틀리가 찾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벤틀리는 펭수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방송분은 오는 1월 중 방영된다.


YouTube '자이언트 펭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