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을 콘서트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아이유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블루밍' 라이브 클립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최근 아이유가 투어 콘서트 중 한 곳이었던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블루밍'을 부른 모습이 담겼다.
무대를 가운데로 360도를 꽉 채운 1만 5,000명의 관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아이유는 완벽한 공연으로 화답했다.
아이유는 무대를 여유롭게 휘저으며 여유로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아이유의 신나는 노래에 맞춰 팬들은 열심히 응원 구호를 외쳤다.
아이유와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오랫동안 연습이라도 한 것처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그야말로 '역대급'인 팬들의 '떼창'에 아이유는 시종일관 웃으며 활발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마지막 부분에 후렴구를 반복하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리는 아이유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흥을 돋웠다.
아이유와 팬들의 찰떡같은 호흡으로 실제로 콘서트장에 와 있는 와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아이유의 '블루밍' 라이브 클립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