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이미 19살에 완성된 넘사벽 실력으로 '축구 천재' 반열에 오른 음바페가 미녀의 모델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한화 '2,339억 원'에 달하는 몸값으로 세계 1위 자리를 꿰찬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e)의 여자친구에 대해 소개했다.
앞서 음바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중 13분 만에 무려 4골을 터뜨리는 미친 활약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었다.
월드컵 직후 음바페는 명실상부 프랑스 최고의 축구 선수이자, 전 세계 축구 팬들 사이에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결과를 방증하듯 최근 음바페는 내로라하는 세계적 축구 선수인 네이마르와 메시, 호날두 등을 제치고 '몸값 1위'에 빛나는 축구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한 가운데, 지난 7월 열애설이 불거졌던 음바페의 여자친구인 미스 프랑스 출신 모델 앨리샤 아일리스(Alicia Aylies)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매체에 따르면 앨리샤는 월드컵 당시에도 연인인 음바페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직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앨리샤는 프랑스 선수들의 아내들과 함께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 음바페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올해 스무살인 앨리샤는 2017 미스 프랑스 출신으로, 수려한 외모와 흠 잡을 데 없는 탄탄한 몸매로 주목 받은 신예 모델이다.
최근 앨리샤는 2018 파리 패션위크에도 모습을 드러내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바페의 연인인 앨리샤의 급이 다른 비주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바페는 사랑도 일도 모두 얻었다"며 격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아래 음바페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인 앨리샤의 통통 튀는 일상을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