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남태희가 두번째 골 주인공이 됐다.

7일 오후 8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후반 32분만에 두번째 골을 넣었다. 코스타리카의 골망을 흔든 두번째 주인공은 남태희.

남태희 선수는 2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환상적인 골을 기록했다.

한편 코스타리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2위다. 57위인 한국보다 높으며, 아시아 최고 순위인 이란과 같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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