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9.01. 20:32 업데이트 2018.09.01. 20:31 KBS[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운명을 정할 '한일전'이 시작됐다.1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