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사일 여러 발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4일 오전 북한이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발의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은 현재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합참은 한미 양국이 미사일 발사 준비 단계부터 면밀하게 감시했으며, 발사 직후 미사일을 탐지하고 추적했다고 설명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달 31일 전술탄도미사일 산포전투부(집속탄 탄두)를 발사했다고 1일 관영매체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origin_北美중간선거날에미사일도발…일주일사이4번째종합 (1).jpg 북한의 초음속순항미사일. / 평양 노동신문=뉴스1


이번 미사일 발사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지난달 29일과 31일에 이어 일주일 새 3번째가 된다.


순항미사일 발사를 포함하면 최근 일주일 동안 4번째로 감행한 대남 무력시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