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3일(토)

제로·라임·유자 이어 과즙 20%까지...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RICH' 2종 나온다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에 과즙을 20% 넣은 고과즙 탄산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


탄산 특유의 청량감에 복숭아와 포도의 진한 과일 맛을 더한 제품이다. 제로와 라임·유자 제품에 이어 고과즙 제품까지 추가하면서 칠성사이다 라인업도 한층 넓어졌다.


2일 롯데칠성음료는 과즙 탄산음료 신제품 '칠성사이다 RICH'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참고사진1_칠성사이다 RICH 2종.jpg'칠성사이다 RICH' 2종 / 롯데칠성음료


신제품은 복숭아와 포도 2종으로 구성됐다. 가장 큰 특징은 20%에 달하는 과즙 함량이다. 과일의 맛을 진하게 느끼면서도 탄산 특유의 청량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명에 붙은 'RICH' 역시 과즙의 진한 맛과 풍미를 강조하기 위해 붙였다.


롯데칠성음료가 고과즙 탄산음료를 내놓은 배경에는 달라진 소비자 취향이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오픈서베이를 통해 소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과일 본연의 풍미와 진한 맛이 돋보이는 고과즙 탄산음료에 대한 선호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탄산음료보다 과일 맛을 뚜렷하게 느끼고 싶어 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복숭아와 포도 각각의 색상을 제품 전면에 사용하고 실제 과일 이미지를 배치했다. 전면에는 'RICH'를 크게 표시하고 우측 상단에는 '고과즙 20%' 문구를 넣었다.


제품은 500㎖ 페트 형태로만 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참고사진2_칠성사이다 RICH 2종.jpg'칠성사이다 RICH' 2종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광고와 인플루언서 협업, 오프라인 샘플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이후 제품의 주요 특징을 담은 신규 광고, 인플루언서 협업 및 오프라인 샘플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칠성사이다 RICH'만의 풍부한 맛과 풍미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오리지널 '칠성사이다'를 비롯해 '칠성사이다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라임',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