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3일(토)

젠지 LCK 우승 기념 '순금 카드' 나왔다... 1000장 한정, 친필 서명은 랜덤

한국조폐공사가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젠지 이스포츠를 기념하는 카드형 순금 제품을 선보인다. 조폐공사는 1일부터 자사 쇼핑몰을 통해 이 제품의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조폐공사가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2026 LCK 챔피언 젠지 이스포츠의 우승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카드에는 '기인' 김기인을 비롯해 '캐니언' 김건부,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듀로' 주민규 등 우승을 이끈 5명의 선수 닉네임과 이미지가 새겨졌다.


제품은 순도 999의 순금(Au 999) 0.5g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카드 디자인에 각 선수의 닉네임과 사진을 넣어 우승팀 멤버들을 한 장의 카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origin_조폐공사젠지이스포츠LCK우승기념카드형골드출시.jpg한국조폐공사는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우승팀 '젠지 이스포츠'를 기념한 카드형 골드 제품을 출시했다 / 한국조폐공사


조폐공사는 선수별로 200장씩 총 5종 1000장을 한정 수량으로 발행한다. 특히 전체 물량의 10%에는 선수의 친필 서명이 담기며, 이는 구매자에게 무작위로 제공된다. 친필 서명이 담긴 제품에는 위조 방지를 위한 홀로그램 기술이 적용됐다.


젠지 이스포츠 기념 카드형 골드는 1일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조폐공사는 이번 제품 판매 수익 중 일부를 e스포츠 선수 양성과 게임 리터러시 증진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게임 리터러시는 게임의 본질과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게임을 건전하고 올바르게 즐길 수 있는 역량을 뜻한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LCK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팬들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카드형 골드로 제작했다"면서 "조폐공사가 보유한 기술과 LCK 콘텐츠의 결합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소장 가치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