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5층 키즈라운지에 동굴형 독서 공간과 체험수업 전용 구역을 새로 넣었다.
지난 20일 서울신라호텔은 놀이시설 위주였던 공간에 독서와 예술·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더해 가족 투숙객이 호텔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키즈라운지(1).jpg](https://img.insight.co.kr/static/2026/07/21/1200/img_20260721080902_dwoqxo28.jpg)
새 키즈라운지는 플레이존과 리딩존, 프로그램존 등 세 구역으로 나뉜다. 호텔 마스코트인 '신라베어'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플레이존에는 대형 신라베어 조형물과 신체·감각 활동용 교구를 배치했다. 벽면 교구를 직접 움직이거나 만지며 이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키즈 라이브러리는 동굴 형태의 '북케이브'로 바꿨다. 놀이시설과 독서 공간을 분리해 어린이들이 별도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존에서는 만들기와 미술, 예절 교육 등을 운영한다. 일정에 따라 공간 구성을 바꿀 수 있도록 체험수업 중심으로 설계했다.
![[서울신라호텔] 키즈라운지(2).jpg](https://img.insight.co.kr/static/2026/07/21/1200/img_20260721080904_4u3i93he.jpg)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8월까지 해양 생물을 주제로 한 미술수업 '마이 버디 오션'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애프터눈티를 이용해 식기 사용법과 식사 예절을 배우는 '리틀 젠틀맨 앤드 레이디스 아카데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시기 제주신라호텔도 어린이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늘리고 있다. 지난 6월에는 24~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토들러 플레이'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오는 25일부터는 야외 수영장에서 음악 공연과 어린이 미션 게임을 진행하는 '엔드리스 풀데이'를 운영한다. 해당 행사는 8월 16일까지 이어진다.
![[서울신라호텔] 키즈라운지(3).jpg](https://img.insight.co.kr/static/2026/07/21/1200/img_20260721080906_4gdl932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