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1일(토)

정준하, 도쿄돔 직관 '승요' 됐다... 한국 WBC 8강 진출에 울컥

방송인 정준하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의 8강 진출 순간을 직관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9일 정준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 도쿄돔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한국과 호주의 WBC 1라운드 최종전 막바지 장면이 담겨 있었다.


한국 대표팀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8강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 정준하는 말을 잇지 못한 채 함성을 지르며 눈물을 보였다. 영상 속에는 "와"라는 큰 글자가 삽입되어 그의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ty.jpg정준하 인스타그램


야구 마니아로 잘 알려진 정준하는 경기 종료 후 관중석에서 환호성을 지르며 선수들과 인사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 역시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요다 승요", "이 경기를 직관하다니 너무 부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호주와의 경기에서 반드시 5점차 이상으로 이기면서 동시에 2실점 이하로 막아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했다. 대표팀은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호주를 7-2로 꺾으며 극적으로 8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8강에 오른 한국 대표팀은 전용기편으로 미국 마이애미로 이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