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오는 4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커플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와 변우석이 운명적 부부로 만나는 이번 작품은 202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으며 특별 편성이 확정됐다.
드라마는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독창적 설정을 세밀하게 구현하기 위해 기존보다 10분 앞당긴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작품 속 성희주(아이유)는 평민 신분의 한계에, 이안대군(변우석)은 왕실 차남이라는 제약에 각각 부딪히며 자신들만의 돌파구를 모색한다.
두 주인공은 각자가 직면한 현실적 벽을 넘어서기 위한 해결책으로 계약결혼을 택한다.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부부라는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해 서로의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MBC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보조를 맞춰 나아갈 두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겨있다. 같은 방향을 응시하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눈빛에서는 확고한 의지와 결단력이 느껴진다.
왕실 대군 부부의 품격 있는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한국 전통미가 강조된 의상과 장신구들이 마치 대군 부부의 결혼 화보를 연상시키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뒤흔들 워너비 커플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미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이번 커플 포스터를 통해 대군 부부로 거듭날 준비를 완료한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운명 개척 여정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배경을 가진 두 인물이 만나 어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표면적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각자가 놓인 상황으로 인한 내적 공허함을 안고 있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 결혼을 통해 개인적 한계를 극복하고 결국 동일한 비전을 품게 될 성희주, 이안대군 부부의 여정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무대로 모든 것을 소유한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 때문에 제약을 받는 여성과 왕족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아픔을 겪는 남성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10일(금)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