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설 연휴 4대궁·종묘·왕릉 무료 개방... "경복궁서 '세화' 받아가세요"

설 연휴를 맞아 전국 주요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2일 국가유산청에서 이번 설 연휴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22개소가 휴무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단, 창덕궁 후원은 무료 개방에서 제외됩니다.


평소 시간제로 운영되는 종묘는 연휴 기간 동안 자유 관람이 가능합니다. 무료 개방이 끝나는 다음 날인 2월 19일에는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모두 휴관합니다.


인사이트뉴스1


국가유산청은 설 연휴 중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2026년 병오년 설맞이 세화(歲畫) 나눔' 행사도 개최합니다. 올해 세화는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민화장 정귀자 보유자와 협업으로 제작된 '십이지신 붉은 말 수문장'을 주제로 했습니다.


세화 배포는 수문장 교대의식(오전 10시, 오후 2시) 종료 후 하루 2회씩(오전 10시 20분, 오후 2시 20분) 진행됩니다. 회차당 1000부씩 총 6000부가 선착순으로 나눠집니다.


세화는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과 행사장 QR코드를 통해 디지털 이미지로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인사이트뉴스1


자세한 정보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국가유산진흥원 궁능진흥실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