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컴백을 준비하며 체계적인 체력 관리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지난 1일 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러닝하는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1시간 20분 동안 달리기를 마친 후 라커룸에서 휴식을 취하는 장면까지 공개하며 팬들에게 운동 루틴을 공유했습니다.
뷔 인스타그램
장시간의 러닝으로 땀에 흠뻑 젖은 상황에서도 뷔의 조각 같은 민낯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입대 전부터 체력 단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던 뷔는 "군대 가서 진짜 건강하고 튼튼하게. 콘서트를 한 열댓 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과 어깨를 부딪쳐도 밀리지 않을 체력을 키우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습니다.
전역 이후에도 뷔의 운동 습관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근력 운동보다 러닝 중심의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말 라이브 방송에서 뷔는 "디오니소스(2019년) 때부터 어깨가 안 좋아졌는데, 군대에서 너무 진심으로 운동을 하다보니깐 재활을 해야 한다"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일시 중단한 이유를 직접 설명했습니다.
뷔는 군 복무 기간 중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서 활동했습니다. 어깨와 허벅지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사격 만발 사수 1등, 겨울 시가지 훈련·사격 1등의 성과를 거두며 군사경찰 모범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보냈습니다.
뷔 인스타그램
러닝을 마친 뷔는 이날 전시회 '뷔 타입 비 : 온사이트 인 서울' 현장에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뷔는 전시를 관람하던 팬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가 모습을 드러내며 예상치 못한 만남을 연출했습니다.
뷔는 팬 플랫폼 위버스에 "뒤. 뒤에. 뒤에. 저."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시를 보고 있는 팬들의 뒤편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메시지 존에 몰입한 팬들이 바로 뒤에 있던 뷔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상황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