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두쫀쿠 유행을 끝내러 왔다"... 전현무, '무쫀쿠' 방송 예고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을 자신이 직접 종료시키겠다고 재미있는 선언을 했습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를 비롯해 샤이니 민호, 데이식스 도운, 기안84, 박지현, 코드쿤스트, 서범준이 출연했습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이날 방송에서 두바이 쫀득 쿠키에 대해 "난 먹어 봤다. 난 너무 맛있었다. MZ 그 자체니까"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기안84는 두쫀쿠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다며, 요즘 인기가 많다는 말에 중국집에서 파는 꽃빵을 연상했습니다. 전현무가 "두바이 쫀득 쿠키"라고 정확한 명칭을 알려주자, 기안84는 "왜 말을 줄이냐"며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코쿤이 "요즘엔 다 만들어 먹던데?"라고 언급하자, 전현무는 "내가 만들려고"라며 자신에게 관련 DM이 많이 온다고 털어놨습니다.


전현무는 "두쫀쿠가 너무 인기가 많으니까 내가 빨리 만들어서 먹어달라고 하더라. 인기가 좀 잦아들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쫀쿠'로 내가 만들어서 (인기가) 잦아들게 하겠다. 여러분들이 많이 드실 수 있게"라고 선언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범준의 아침 일상도 공개됐습니다. 서범준은 아침부터 강아지와 함께 빵집으로 향했습니다. 서범준은 "생각보다 빵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라. 저한테 연락이 많이 왔다. 빵집 가면 사장님들이 더 좋아하신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침에 구입한 빵을 다 먹은 서범준은 다시 빵집 순례에 나섰습니다. 서범준은 "저 빵 없이 못 산다"라며 대구, 부산, 대전 등을 다녀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범준은 "이번엔 서울 쪽이다. 다른 곳은 가 봐서 이번엔 서촌으로 정했다"라며 미리 정리해둔 빵집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서범준은 "가고 싶은 빵집을 서른군데 골랐다"라고 했고, 구성환은 "나랑 한 번 가야겠다. 나도 먹는 계획을 짠다"고 관심을 보였습니다.


서범준이 빵을 먹는 모습을 지켜본 구성환과 전현무는 동요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기안84는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코쿤은 "느리게 먹어서 더 맛있어 보인다. 맛을 보는 것 같잖아. 목구멍에 넣는 게 아니고"라며 구성환을 바라보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구성환은 "누구는 목구멍에 넣냐"고 발끈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번째 빵집에서도 빵을 구매한 서범준은 길에서 바로 빵을 꺼내 먹었습니다. 서범준은 "보통 '길빵'이라고 하죠"라며 "냉동고에 들어가기 전에 갓 구운 빵을 먹어봐야 하지 않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리정과 구성환은 꼭 가보고 싶다고 했고, 전현무는 "내가 볼 때 두 명은 안 올 것 같거든? 우리끼리 가자"며 코쿤과 기안84를 저격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