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추성훈 "김동현이 소속사에서 돈 제일 많이 벌어" 폭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들의 솔직한 대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추성훈이 같은 소속사 후배 김동현의 수입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는 추성훈과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유재석은 두 사람을 향해 "요즘 대한민국을 웃기는 남자들 아니냐. 요즘 많이 바쁘시지 않냐"고 질문했습니다.


추성훈은 "이것저것 도전하고 있다. 새 예능 할 때 많이 불러주시더라"고 답했습니다. 


기존 이미지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동현 역시 "'피지컬 아시아' 출연 이후로 해외팬이 많아졌다. 몽골에 갔는데 전부 다 알아보시더라. 몽골 뉴스에도 초대되어서 출연했다"며 자신의 인기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추성훈은 "제가 시즌1에 나와서 화제가 됐기 때문에 동현이도 잘된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유재석이 추성훈의 유명한 말인 "'아저씨 무시하지마'가 진짜 아저씨들한테 힘이 됐다"고 언급하자, 추성훈은 "또래 친구들이 다 힘이 없다. 일어나자마자 힘들어 한다. 저도 뭔지 안다. 나이는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또래 친구들에게 파이팅을 주기 위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image.png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동현은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을 달성한 추성훈에게 질투 섞인 농담을 건넸습니다. "사실 형이 한 번 망했었다. '추추TV'라고 있었는데, 이제는 검색도 안된다. 지금 유튜브 제작진이 형의 매력을 잘 발견해서 만들어주시는거다.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고 직설적으로 말했습니다.


김동현은 또한 "형을 20년을 알았다. 식습관이 사자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크림빵을 먹더라. 너무 충격이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추성훈은 "빵을 아예 안 먹지는 않는다. 가끔씩 먹는데 그 때가 그 날이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동현의 공격에 맞서 추성훈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김동현도 유튜브에서는 동생들을 잘 챙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 챙긴다. 그리고 돈도 엄청 많으면서 없는 척을 한다. 같은 소속사니까 얼마를 버는지 아는데, 동현이가 제일 많이 번다"고 폭로해 김동현을 당황시켰습니다.


기존 이미지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추성훈은 계속해서 "돈도 많으면서 동생들 밥 사줄 때 저렴한 곳만 하더라. 동생들이 불쌍하더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동현은 "저는 그 동생들을 매일 본다. 특별한 날에는 좋은 곳에 데려간다"고 억울함을 표현하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