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구준엽, 故서희원 동상 직접 만들었다... 사망 1주기 맞춰 제막식

가수 구준엽이 작년 2월 세상을 떠난 아내 서희원을 위해 직접 설계한 기념 조각상이 완성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대만 언론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서희원의 동상 제작이 마무리됐으며, 다음 주 일요일인 오는 2월 2일 1주기에 맞춰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FastDl.dev_467916156_1237895474152988_8240092050300180286_n.jpg구준엽과 故 서희원 / 구준엽 인스타그램


이번 기념 조각상은 대만 금보산 비림 명인 구역에 설치됐습니다. 제막식에는 서희원의 가족인 동생 서희제와 어머니, 남편 구준엽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생전 고인과 친분이 있었던 연예계 인사들과 지인들도 함께 참석해 그녀를 기릴 계획입니다.


유족 측은 이번 추모 행사를 조용히 진행하고자 하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공원 관리 측은 당일 보안 인력을 배치해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서희원의 매니저는 이번 제막식과 관련해 "개인적인 모임이라 더 이상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fdfdfd.jpg구준엽과 故 서희원 / Weibo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2022년 3월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첫사랑 사이였으나 약 20년의 시간을 거쳐 다시 만나 부부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서희원은 작년 2월 2일 일본 가족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48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구준엽은 아내를 잃은 후 매일 묘소를 찾아가고 있다고 전해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