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세 딸 입양한 진태현♥박시은 "처음부터 계획한 것 아냐"... '성인 입양' 오해에 입 열었다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성인 입양에 대한 오해를 직접 해명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 박시은은 성인 딸들을 입양하게 된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박세리가 "두 분은 제가 처음 봤을 때는 따님이 한 분이었습니다. 성인을 입양했다는 자체가 듣거나 보지도 못했습니다"라고 궁금증을 표했습니다.


image.png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이에 대해 박시은은 "저희도 일부러 성인을 입양해야지 했던 건 아닙니다. 전혀 계획에 없었습니다"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는 "저희가 신혼여행을 보육원으로 가게 됐고 거기서 인연이 생겼습니다. 조카들이 생겼으니까 집으로 초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아이들에게 집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박시은은 입양 과정에 대해 "그러다 이 아이가 퇴소를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우리가 가족이 되어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하면서 가족이 된 겁니다. 일부러 우리가 큰 애들 중에 찾은 건 아닙니다. 확실히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박시은♥진태현, 왜 성인만 입양하냐 오해에 자연스럽게 인연 이어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 이후 현재까지 세 명의 성인 딸을 입양했습니다. 2015년과 2019년 각각 대학생 딸을 입양했으며, 지난해에는 마라토너와 간호사를 준비 중인 딸을 가족으로 맞이했습니다.


박시은은 세 번째 딸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한 아이는 저희가 달리기를 좋아하다 보니까, 달리기하면서 우연하게 인연이 됐습니다. 이 아이를 알고 나니까 외로웠던 게 보이고 옆에서 서포트 해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시은은 "그런 인연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인연이 닿아서 저희가 엄마, 아빠가 되어서 그 아이에게 힘이 되어줘야겠다는 마음입니다"라며 입양 결정의 진심을 전했습니다.


image.pngtvN STORY '남겨서 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