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서우, 활동 중단 후 연예계 인맥 끊겨... "달라진 태도에 회의감 느낀다" (영상)

배우 서우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후 겪은 인간관계의 변화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최근 채널 '순수한 순철'에 게재된 '추억의 옥메와까, 서우가 왔어요. (with. 근황 토크, 비하인드)' 영상에서 서우는 현재의 근황과 함께 깊은 속내를 공개했습니다.


인사이트순수한 순철 유튜브


서우는 "사실 내가 연예인이었을 때 친했던 사람들. 그때 나에게 잘해줬던 사람들이. 지금 거의 없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후 변화된 인간관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서우는 "그쪽 일을 안 하면서 소홀해질 수 밖에 없더라. 나의 예전 모습만 보고 좋아해준 건가. 일을 안 하니까 나에게 이러나 싶은 일이 너무 많았다"며 당시 받았던 상처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서우는 진정한 인연에 대한 감사함도 함께 표현했습니다. 그는 "왜냐면 나는 연예인 데뷔 전, 활동, 그리고 활동 멈춘 지금까지. 너무 달라지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그게 맞는 이치일 수도 있는 거고"라고 말하며 현실적인 시각을 보여주었습니다.


추억의 옥메와까, 서우가 왔어요. (with. 근황 토크, 비하인드)ㅣ컷터뷰 ep.1 8-42 screenshot (1).jpg순수한 순철 유튜브


특히 서우는 자신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들에 대해 "내가 일을 많이 하고 그랬을 때보다 내 곁에 더 있어줬다. 아무 것도 아니고 진짜 이렇게 살고 있는 나에게 더 잘해주는 사람들이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서우는 2016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면역력이 약한 질환인데, 조금만 피곤해도 염증이 생기더라. 감기, 잇몸 염증, 심지어 머리 안쪽에도 생겼다. 그동안 쉬었던 게,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건강하지 않더라"고 건강상의 어려움을 털어놓았습니다.


서우는 2019년 12월 개봉작 '더하우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으나,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시사회에 참석하며 약 6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YouTube '순수한 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