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S.E.S 슈, 美 공항서 추방 당한 연예인 폭로... "독방 끌려가 신발 던져"

S.E.S 출신 슈가 과거 미국 공항에서 겪었던 아찔한 입국 심사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지난 24일 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슈 내돈내산 겨울모자 추천 TOP3'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챙이 긴 모자를 착용해보던 슈는 갑자기 과거 해외 촬영 당시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회상했습니다.


슈는 "진짜 옛날에 촬영 때문에 해외 로케였는데 미국에 도착해서 나가려 했는데 갑자기 이미그레이션에서 다 막으라고 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거기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이 몇 명 있었는데 비자가 문제였는지 다 스톱이 된 거였어요"라며 "스태프들은 다 빠지고 연예인들만 뒤로 있게 됐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image.png슈 유튜브


특히 슈는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이 가는 세컨더리 룸에서 벌어진 일화를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그는 "뒤에 방이 있더라고요. 통과 못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었는데 거기에 연예인들이 다 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슈는 당시 함께 있던 한 연예인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한 분이 챙 있는 모자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는데 직원이 '모자와 선글라스를 벗어주시겠냐'고 했어요. 그런데 다리 꼬고 'What?(뭐?)' 이런 식으로 반응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image.png슈 유튜브


상황은 더욱 악화됐습니다. 슈는 "모자 벗으라고 했더니 또 'What?(뭐?)', 'Why?(왜?)'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직원이 '너 일어나. 따라와' 하고 독방으로 데려갔습니다"라며 "'Why?', 'What?' 두 번하더니 독방으로 끌려간 거였어요"라고 회상했습니다.


슈는 독방에서 벌어진 더욱 충격적인 장면도 공개했습니다. "무슨 상황인가 했는데 여기서 바로 한국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독방에서 또 난리가 났어요"라며 "신발 던지고 CCTV 계속 찍고 있나 보고 여기서 계속 '야! 야!' 이러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면 안 되는데' 생각했어요"라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기존 이미지슈 유튜브


슈는 "갑자기 이 모자 쓰니까 생각이 났네요"라며 웃음을 지었지만, 당시 상황이 얼마나 아찔했는지를 보여주는 에피소드였습니다.


YouTube '인간 That's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