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아이 낳은 거 맞나?"... 이민우 아내 이아미, 출산 한 달 만에 10kg 감량한 근황

배우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가 출산 후 한 달 만에 10kg이 감량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민우-이아미 부부의 둘째 육아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방송에서 이민우의 어머니는 손녀 리아를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지만, 리아는 할머니가 차린 밥상 대신 시리얼을 요구했습니다.


이민우가 리아가 원하는 시리얼을 가져오자, 어머니는 "이거 강아지가 먹는 거다"라며 개 사료 같은 비주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인사이트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민우는 "애 좋아하는 것도 한 번씩 먹어야지"라고 말했지만, 어머니는 밥을 먹을 때는 밥을 먹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이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리아가 할머니 밥이 싫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아미는 "곤란하다. 어머님한테도 미안하고 신경 써주시는 게 고마운데 안 만드셔도 된다고 얘기는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요원은 이아미의 상황에 공감하며 "저도 소아과 선생님이 얘기한 거, 책에서 본 거 얘기했다가 엄청 혼났다"고 경험담을 털어놨습니다.


인사이트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민우와 이아미가 둘째 우주를 부모님께 맡기고 리아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준 사이, 이민우 어머니는 출산 후 살이 많이 빠진 며느리를 걱정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박서진은 이아미가 실제로 10kg이 빠진 상태라고 알리며 "박효정을 저 집으로 보낼까"라고 말했습니다.


이민우 어머니는 며느리를 위한 보양식을 만들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돼지족을 사왔습니다. 이아미는 돼지족을 보고 당황했고, 이민우는 "그냥 설렁탕이나 도가니탕을 사오면 되지"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이민우는 치매 초기 진단을 받은 어머니의 왼손에서 반지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머니가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걱정한 이민우는 화가 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아미는 남편과 시어머니 사이에서 눈치만 보며 "처음 한국와서 살았을 때보다 지금이 더 불편한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돼지족탕으로 식사를 시작한 가족들 앞에서 리아는 "냄새나. 맛이 없다"며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이아미는 시어머니의 정성을 생각해 맛있다고 말하며 잘 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민우 어머니가 계속 더 잘 먹으라고 잔소리를 하자, 이민우는 참지 못하고 "그만 좀 엄마"라고 말했습니다. 얼굴이 굳은 어머니는 "자식이 뭐라고 하면 가슴에 꽂힌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