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웃찾사' 개그맨 "아내 외도로 극단 시도만 6번... 불륜 잡는 탐정 됐다"

개그맨 출신 이승주가 아내의 불륜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을 겪은 후 현재 불륜 증거 수집을 전문으로 하는 사설탐정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지상렬의 대리운전'에 게재된 '이 5가지면 불륜 100%' 제목의 영상에서 이승주는 자신의 충격적인 과거사를 공개했습니다.


이승주는 "지금은 개그맨이 아니라 불륜을 박멸하며 일하고 있다"며 사설탐정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직접 불륜 피해를 당한 경험이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결혼 생활 11년 만에 아내가 외도해 인생이 망가졌다"고 회상했습니다. 


image.png유튜브 '지상렬의 대리운전'


이승주는 당시 극단적인 선택을 6차례나 시도했지만, 부모님과 자녀들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이승주는 충북 괴산에서 거주하던 시절, 아내가 부동산 업무를 시작한 이후 행동 패턴이 변화했고 카드 사용 금액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가 의심을 표현하자 아내는 오히려 '의처증'이라며 그를 몰아세웠다고 전했습니다.


image.png유튜브 '지상렬의 대리운전'


아내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외도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고 이승주는 밝혔습니다. 


그는 "불법인 걸 알지만 위치 추적 앱을 깔았다"며 "새벽 3시에 알람이 울렸고, 이후 (특정 남성의) 집에 들렀다 돌아온 기록이 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주는 또한 "집에 갔더니 애 엄마가 만취로 쓰러져 있더라. 순간적으로 아내의 바지를 벗겼다. 왜냐면 아내가 검정색 속옷을 입고 가는 걸 봤다. 근데 벗겼더니 속옷이 바뀌었더라"구체적인 상황을 전했습니다.


image.png유튜브 '지상렬의 대리운전'


한편 이승주는 2006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문해 SBS '웃찾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바 있습니다.


YouTube '지상렬의 대리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