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소방관 복장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덱스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방관 제복을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덱스는 소방차를 배경으로 방화복과 헬멧, 장갑, 산소 마스크까지 완벽하게 갖춘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소방복 위로도 드러나는 탄탄한 체격과 UDT 출신다운 듬직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해군 특수전전단에서 다져진 근육질 몸매와 날카로운 눈빛이 어우러져 '진짜 소방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덱스 인스타그램
덱스는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도 소방관 일일 체험기 영상을 업로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소방관 변신은 덱스가 과거부터 밝혀온 진로 계획과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덱스는 지난해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내일 망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일합니다. 소방관을 준비할 거입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 덱스는 "과감하게 떠날 수 있는 장치 하나를 마련해 놓으니까, 이게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그렇다고 열심히 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후회 없을 만큼 다 쏟고 떠날 때 한 점의 미련 없이 가겠다는 것"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최근 덱스는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한 번아웃을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덱스는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라며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덱스 인스타그램
다만 연예계 은퇴에 대해서는 명확한 선을 그으며 현재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소방관 복장 공개는 실제 진로 준비보다는 촬영이나 체험 활동으로 보이지만, 과거 발언들과 맞물려 덱스의 '제2의 인생 계획'에 대한 궁금증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덱스는 해군특수전전단 UDT/SEAL 출신으로 예능 '가짜사나이2', '피의 게임', 넷플릭스 '솔로지옥2'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현재는 글로벌 OTT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5 MC로 활약하며 다양한 예능과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