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설 귀성길, 옆자리서 들려오는 '코골이·아이 울음소리'에서 한 방에 벗어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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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향하는 귀성길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좁은 대중교통 안에서 마주하는 각종 소음은 여행객들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엔진 소음부터 승객들의 대화, 예기치 못한 아이들의 울음소리까지 다양한 소음이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소니가 출시한 신제품 WH-1000XM6가 귀성길 소음 스트레스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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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WH-1000XM6의 가장 큰 특징은 7배 향상된 연산 속도입니다. 새롭게 탑재된 QN3 프로세서는 전작 대비 무려 7배 빠른 속도로 외부 소음을 실시간 분석합니다. 특히 '룩어헤드 노이즈 셰이퍼' 기술이 적용되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소음을 미리 예측해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술은 버스의 덜컹거림이나 기차의 철로 소음, 비행기 엔진 소리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줍니다.


기존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발생한 소음을 제거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제품은 소음 발생을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한 단계 진화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강화되면서 안내 방송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해결했습니다. 스마트한 주변 소리 모드가 탑재되어 음악 감상 중에도 필요한 안내 방송이나 중요한 대화는 자동으로 감지해 전달해줍니다.


사진=소니코리아사진=소니코리아


제품에는 전작보다 늘어난 12개의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들 마이크는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상황에 맞는 최적의 청취 환경을 자동으로 조성합니다.


지하철역의 소음과 고속도로의 소음을 구분해 각각에 맞는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하는 식입니다. 


배터리 성능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단 3분 충전으로 3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쁜 귀성길에 충전을 깜빡했더라도 터미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충전하면 충분히 이동 시간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귀성길 특성을 고려한 설계도 눈에 띕니다. 소프트 핏 레더 소재를 사용해 귀 주변을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압박감을 최소화했습니다. 헤드밴드 부분도 무게 분산을 위해 설계되어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적습니다.


⠀고요함을 넘어 정적 그 자체노이즈 캔슬링의 한계를 넘어몰입의 정점WH-1000XM6#노이즈캔슬링헤드폰 #무선헤드폰 #WH1000XM6#노캔헤드폰 #블루투스헤드폰 #소니헤드 (5).jpg사진=소니코리아


휴대성도 고려했습니다. 접이식 메탈 힌지 구조로 설계되어 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어 가방이나 좌석 포켓에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전용 케이스도 함께 제공되어 이동 중 제품 보호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WH-1000XM6는 플래티넘 실버, 미드나잇 블루, 블랙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61만 9천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주요 전자제품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소음 차단 헤드폰 시장은 재택근무 확산과 개인 미디어 소비 증가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명절 귀성길과 같은 장거리 이동 시 소음 스트레스 해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소니코리아사진=소니코리아